군산시 옥구읍 새마을부녀회, 따뜻한 정(情) 즐거운 추석 만들기 봉사활동 여성방송 woman8114@naver.com |
2020년 09월 18일(금) 10:04 |
군산시 옥구읍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반찬과 떡을 나눠주는“따뜻한 정(情) 즐거운 추석 만들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옥구읍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석을 앞두고 진행했으며 반찬과 떡을 정성껏 준비해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40가구에게 전달했다.
정형자 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즐겁게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고심 끝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반찬과 떡을 준비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노 옥구읍장은 “매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위한 봉사에 발 벗고 나서주시는 옥구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같은 따뜻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여성방송 woman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