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승일 서구의원이 지난 10월 23일 상무시민공원에서 서구자율방범연합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전승일 의원 제공)

[여성방송 = 최창호 기자]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은 지난 23일 광주광역시 자치경찰 서구자율방범연합대(이하 방범연합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방범연합대(회장 김인성)는 “전승일 의원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자율방범대원 처우 개선에 힘써왔을 뿐만 아니라 자율방범 활동을 통해 여성과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 온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패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승일 의원은 “관내 치안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 한분 한분께 지역구 구민을 대표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대신 전한다”며 “앞으로도 방법연합대와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서구 치안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도록 의원 본연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